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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순복음교회, 창립 50주년 출판 및 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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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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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순복음교회(담임 신덕수 목사)는 지난 14일 창립 50주년 기념 출판 및 임직 감사예배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교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인천지방회 총무 이재승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인천지방회 부회장 김인순 목사의 기도, 인천지방회 서기 이 경우 목사의 성경봉독, 엘리사벳사모합창단의 찬양,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엄 목사는 ‘주의 집의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의 집에 임하는 은혜는 먼저 주의 인자하심이 보배롭고 살진 것으로 풍성하게 해 주시며, 복락의 강물을 마시우게 하는 은혜”라며 “오늘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일순복음교회에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셔서 성장 발전하고 이곳에 거하는 모든 성도들이 복과 기쁨이 강수처럼 넘쳐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2부 임직식에서는 신증우 장로의 장로장립, 김영태, 박철윤, 김종실, 유정현, 강동훈, 김민환 집사 안수, 이명노, 문순옥, 이정숙, 이선주, 우영숙, 유정월, 강민정, 강공임, 백은주 권사 및 이병완, 박정이, 김영숙 명예장로의 권사취임과 안수 및 임직패 수여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한편 이어 열린 축하 순서에서는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원로), 윤상현 국회의원(미추홀구), 김정식 구청장(미추홀구)의 축사와 기하성 부총회장 김명현 목사와 총무 엄진용 목사의 권면 등이 있었다.

이날 장로 장립을 받은 신증우 장로는 답사를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말씀과 기도로 양육해 주신 신덕수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낮아지고 겸손한 자세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기도로 한일순복음교회를 세워나가는 주님의 일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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