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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 이해 증진 및 사업 활성화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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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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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함께하는 자활! the 희망찬 인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1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음악당)에서 ‘2018년 인천지역 자활한마당’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제16회 인천자활한마당 및 자활박람회는 인천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공감과 소통의 자리를 갖고 자활사업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우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자활참여자와 종사자 및 관계자 1500여명 외에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과 허종식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이응길 공감복지과장은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기능습득 및 근로기회 제공을 통하여 스스로 자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사업으로, 인천시에서는 24개소 2500명이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자활에 대한 이해과 관심을 높이고 자활사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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