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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1동 福多福多 봉사단, 추석맞이 어르신 밑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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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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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간석1동(동장 김남섭)은 최근 주민자치위원회 복다복다 봉사단(단장 김분자)과 함께 추석맞이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0세대에 열무김치와 밑반찬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복다복다 봉사단’은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공동체로서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세대에 월 1회 직접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사업을 5월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추석을 맞아 밑반찬 지원 기존 20세대에 저소득 독거어르신 30세대를 추가 지원하였다. 김분자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김남섭 동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봉사단의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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