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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점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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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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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23일 지역서점활성화위원회를 위원장 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 주재로 15명의 관계 전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지역서점활성화 위원회에서는 인천시의회 임지훈의원이 신규위촉 됨과 함께 지역서점의 활성화를 위하여 그간 사업 진행 사항과 향후 지속 진행될 사업방향이 심층 논의되었다.

또 위원회는 올해 진행된‘군․구 연계 일제 지역서점 전수조사’와 홍보사업의 내용을 검토하고 지역대표도서관과 시 산하 8개도서관을 중심으로 진행할 ‘희망도서 바로대출’사업과 지역서점연계 문화사업 등 향후 진행 될 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시 관계자는“이번 회의가 시민이 지역서점을 찾을 수 있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서점이 점차 활기를 찾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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