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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는 여선교회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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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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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는 여선교회 다짐

여선교회 인천중앙지방연합회, 계삭회 및 찬양제

 

감리교 여선교회 인천중앙지방연합회(회장 임종분 권사)는 지난 11일 간석교회(담임 조석상 목사)에서 ‘굳어진 틀을 깨고 생생함을 덧입자’를 주제로 2018년도 제2차 계삭회 및 여선교회 찬양제를 가졌다.

회장 임종분 권사(인천청암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한봉숙 권사(선민교회)의 기도, 간석교회 유병희 청년의 특별찬양, 조석상 목사(간석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조 목사는 ‘찬송의 의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유다 왕 여호사밧이 아람과의 전쟁 때 레위 사람 야하시엘이 여호사밧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자 온 백성들이 여호와께 경배하고 레위 사람들은 찬양을 하자 암몬과 모압 자손이 서로 죽여 전쟁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이처럼 찬송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항상 찬양하는 인천중앙지방 여선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2부 인천중앙지방 여선교회 찬양제에서는 간석교회 유병희 청년의 재즈 공연을 시작으로 간석교회 루아중창단, 중부연회 여선교회합창단, 유엔아이 섹소폰 앙상블팀, 청암교회 임마누엘 찬양대 등의 찬양이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여선교회 회가를 부르는 것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글로리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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