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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사랑받고 사람에 칭찬받는 일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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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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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사랑받고 사람에 칭찬받는 일꾼 다짐

영광교회, 신천장로ㆍ권사ㆍ집사 취임감사예배

 

기독교대한감리회 영광교회(담임 윤보환 감독)는 지난 3일 신천장로ㆍ권사ㆍ집사 취임감사예배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종범 목사(굿모닝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장석만 목사(벧엘교회)의 기도, 이찬호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전명구 감독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전 감독회장은 ‘행복한 장로, 부흥하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으로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 ”이라며 “오늘 취임하는 이원경 장로를 비롯해 권사, 집사들이 세상에서도 존경받는 임원들이 되어서 가는 곳마다 영광교회의 자랑거리가 되어 교회 부흥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일 목사(온누리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취임식에서는 담임 윤보환 감독의 장로취임자 소개와 안재홍 감리사(남동서지방, 참기쁨교회)의 취임문답, 윤보환 감독의 권사ㆍ집사 취임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원경 장로를 비롯한 4명의 취임 장로들은 취임사를 통해 “항상 낮아짐으로 성령께만 이끌리어 아브라함처럼 말씀에 순종하고 이삭처럼 예배에 집중하며, 야곱처럼 기도에 힘쓰고 요셉처럼 영혼구원을 위해 전도에 힘씀으로 하나님께 사랑받고 사람에게 칭찬받는 거룩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복 목사(하나비전교회)와 이상호 장로(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권면사와 김상현 감독(중부연회 제32대 감독, 부광교회)과 송일현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사장)의 축사와 취임자들의 취임서약 후 이규학 감독(중부연회 제27대 감독, 인천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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