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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사 총람 발간 등 주요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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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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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사 총람 발간 등 주요 안건 처리

감리교 원로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제19차 정기총회

 

감리교 원로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남경오 장로)는 지난달 29일 갈월감리교회(담임 이병칠 목사)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갖고 30년사 총람 발간을 비롯해 수련회 준비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총회에 앞서 상임기획부회장 강휘철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10대 회장 전진성 장로의 기도, 각 지방회장의 특별찬양, 이병칠 목사(갈월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깨져야 사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니엘의 세 친구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느부갓네살 왕이 금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면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는 자신들이 깨지는 위험 속에서도 하나님을 절대로 의지했다”며 “우리의 삶 속에서 이들처럼 자신들이 깨어지는 고난의 아픔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더 귀하게 쓰시고 복을 주시기 위함임을 아는 위대한 신앙인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송현순 장로(원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이병칠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회장 남경오 장로의 사회로 2부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회기 동안의 사업보고 및 회계보고, 안건토의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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