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해 선교와 봉사하는 교회

영흥감리교회, 창립 125주년 홈커밍데이 행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영흥교회(담임 김진화 목사)는 지난 20일 창립 125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를 갖고 지역사회를 복음화 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담임 김진화 목사의 집례로 열린 이날 1부 기념예식은 전규택 목사(내동교회)의 기도, 홍석창 원로목사의 ‘영흥교회 설립과 성하 홍승하 목사 재조명’이라는 제목의 강연, 최현규 목사(안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본오교회)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기념예식에서는 영흥교회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서 영흥면 사무소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 오선석 장로의 사회로 열린 125주년 기념 음악회는 영흥교회 아이노스 앙상블을 비롯해 중부연회 실버미션 찬양단, 사모합주단인 카리스 오카리나 앙상블, 연합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 후 강정신 원로목사(영흥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글로리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