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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화종합사회복지관과 연수주공 1차 관리사무소가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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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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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화종합사회복지관과 연수주공 1차 관리사무소가 함께 하는,

마을환경개선사업 ‘그린라이트’ 진행 ”

 

세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인순)은 지난 12일, 연수주공 1차 관리사무소, 살기좋은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환경개선사업 ‘그린라이트’를 진행했다.

 

마을환경개선사업 ‘그린라이트’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마을의 개선이 필요한 곳을 찾아내고, 개선이 필요한 화단을 정리하고 새롭게 가꿔 마을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그린라이트’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며 마을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연수구의 특색 사업인 ‘살기좋은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의 직원들과 연수주공 1차 관리사무소의 직원들, 그리고 살기좋은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주민 약 30명이 다가올 여름에 피어날 철쭉을 함께 연수주공 1차 103동 앞 화단에 심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자생능력이 뛰어난 메리골드도 화단에 심어 다소 삭막해보이던 화단을 활기차게 변모시켜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사했다.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의 임인순 관장은 ‘미세먼지 속에서도 우리 마을의 환경을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올해에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늘 최선을 다하는 세화종합사회복지관과 연수주공 1차 관리사무소가 되겠다.’고 감사 말씀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30명은 공통적으로 ‘그린라이트 활동을 통해 화단이 더 화사해져서 기분이 좋다.’ ‘함께하는 다른 지역주민들과 화단을 가꿀 수 있어 즐거웠다. 다음에도 그린라이트 행사 때 또 함께 했으면 좋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마을환경개선사업 ‘그린라이트’는 세화종합사회복지관과 연수주공 1차 관리사무소, 지역주민들과의 논의를 통해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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