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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회복과 부흥 위한 교사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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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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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회복과 부흥 위한 교사 노력 다짐

(사)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 교육위원회, 제6회 교회학교 지도자 컨퍼런스

 

(사)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이사장 전양철 감독) 교육위원회(위원장 황규호 목사)가 주최하고 교회학교살리기운동본부가 주관한 제6회 2018 교회학교 회복과 부흥을 위한 지도자 컨퍼런스가 지난 11일 전동감리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교사들의 영적 재무장과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400여명의 목회자와 교육담당 목회자, 교사, 평신도, 전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컨퍼런스에서 준비위원장 정용인 목사(전동감리교회)의 기도, 이사장 전양철 감독의 말씀과 격려, 위원장 황교호 목사의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황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의 위기를 말하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교회학교의 감소는 더 큰 위기의식을 안겨주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모든 교사들이 영성과 리더십 함양으로 자신을 재무장하고 교회학교를 활성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제 강사로 나선 문미순 사모(당진 로뎀교회, 21세기 교회학교연구소 강사)는 ‘교회학교 정착과 양육의 실제’를 주제로 강의를 한 것을 비롯해 서요한 전도사(약대교회)와 양 석 교사(상계교회) 등은 토요 전도와 하굣길 분식전도를 통한 부흥 사례와 퇴근길 매일 전도 등 실질적인 전도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열린 선택 주제 강의에서는 ▲유치부 토요놀이터 전도와 학습전도의 실제 ▲아동부 및 중고등부 학교 앞 전도 코칭 ▲유초등부 정착을 위한 제자 훈련 ▲치유와 회복을 통한 청소년 제자 양육의 실제 ▲작은 도서관과 방과 후 독서학교 설립 운영의 실제 등의 강의가 분반으로 진행됐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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