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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중앙교회, 남구 온마을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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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민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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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중앙교회, 남구 온마을학교 선정

 

신기중앙교회(담임목사 이희우)에서 운영하는 ‘부아통’ 프로그램이 남구청에서 지원하는 ‘온마을학교’에 선정됐다.

 

‘온마을학교’는 마을의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 자원을 발굴하여 방과 후 활동을 마을과 연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신기중앙교회에서는 3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4시부터 6시까지 16주 동안 초등학교 1학년과 3학년까지 지역 주민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내 체육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남구는 ‘온마을학교’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 ‘따뜻한 돌봄과 살핌이 있는 교육’을 목표로 지역 내 교육주체 모두가 민주적 교육공동체를 형성해 학교 밖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56개의 문화예술, 생태환경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남구 ‘온마을학교’를 통해 지역 내 3천754명의 초·중학생들에게 배움과 돌봄의 장을 제공했다.

 

손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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