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감리교회, 부평2동 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5,000kg 전달

부평감리교회(담임목사 홍은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5,000kg(백미10kg 500포)을 전달했다.

부평감리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안정망사업, 부평2동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지원 사업, 부평구 관내 9개 중학교 급식지원 사업,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 난치병 어린이 지원 사업, 새터민을 위한 사랑의 선물 사업 등을 벌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신경철 부평2동장은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귀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임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