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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회복 통한 2010년 목회계획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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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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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설악대명콘도에서 2010년을 위한 목회세미나 및 영성수련회를 갖고 영적 재무장을 다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전명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설악대명콘도에서 2009년 목회 세미나 및 영성수련회를 갖고 내년도 목회계획 수립 및 영성수련회를 통해 영적 재무장을 다짐했다.

중부연회 소속 목회자 및 사모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 첫날 개회예배에서 전명구 감독은 ‘주의 일을 부흥케 할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들이 주의 일을 부흥케 할 사람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성령의 손길에 사로잡혀 기도하면서 열정을 가지고 목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목회계획세미나 둘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아침과 저녁 성회를 김인환 목사(성은교회)가 강사로 나서 영성의 중요함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교를 했으며, 김성진 박사(목회컨설팅 연구소 소장)가 ‘2010년 목회계획 세미나’를 진행하고, 임영택 교수(협성대 부총장)가 ‘2010년 교육계획세미나’, 정성학 목사(기적의 교회)가 ‘2010년 설교계획 세미나’를 각각 강의했다. 또한 특강시간에는 김홍기 총장(감신대)의 ‘웨슬리와 목회’라는 주제의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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