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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결교회 교회창립9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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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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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결교회(담임 이상원 목사)는 지난 6일 교회창립90주년 원로장로 추대 및 선교사 파송예배를 갖고 교회의 부흥과 선교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상원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에서 신세근 장로의 기도에 이어 임형재 목사(도원교회 원로)는 ‘하나님의 교회와 선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의 가장 중요한 본분은 선교이며 선교의 불이 꺼지면 그리스도의 도구가 되지 못해 진정한 교회로 바로 설 수가 없다”며 “인천교회가 선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가 되어 많은 열매를 맺고 성령님께서 늘 함께 하시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뜻을 전했다.

이어 열린 원로장로추대에서는 조철 목사의 기도, 김동희 장로의 원로장로소개, 김훈태 장로의 추대사, 이상원 목사의 공포 후에 선교사 파송예식을 거행했다. 곽상엽 장로(전도선교국장)의 기도, 이상원 목사의 서약, 안수위원들의 파송안수 후에 권석원 목사(교단 총회장)의 파송장 수여, 곽상엽 장로의 약정서 전달이 있었다.

이어 박두희 장로(인천교회 원로장로), 송윤기 목사(교단 총무), 장준철 목사(석남중앙교회 원로목사)의 축사 후 박근원 장로는 “장로로 세워주시고 이렇게 원로장로로 추대해 주신 하나님과 인천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생은 어려운 이들을 돌보며 살아갈 것”이라고 뜻을 밝히고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양으로 신앙고백을 하였으며 이찬희 선교사는 “하나님 양심에 따라 선교하는 자가 되며 하나님 앞에 그리고 인천교회 성도님들 앞에 부끄럽지 않는 선교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김용하 목사(송림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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