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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後 | 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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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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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틀린 말이 아닌가요?

“성경에는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고 했는데 제가 한국에 와서 너무나 큰 사랑을 받은 것을 생각 하면 성경이 틀린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 1일 한나호 선상에서 열린 한나호 출항예배에서 한나호 단장 박수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에 와서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다. 특별히 지난 9개월간 인천에 머물면서 인기총을 비롯해 인천 지역 목사님들이 환대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
박 목사는 “오늘 오후에 부산으로 출항하여 10월 중순까지 부산에 머물며 선교사역에 주력하고 대만, 인도네시아로 출항하여 선교여행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기도.


결국 책만 사는 신학생

지난달 28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열린 91회 인천기독교포럼에서 강의를 하던 배덕만 박사가 “우리나라 신학생들은 공부를 하고 싶어도 전도사로 교회에서 많은 일들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책만 사고 끝나는거죠”라고 말해 웃음바다가 되기도....



공연 중 감격의 눈물만...

“1990년에 인천장로성가단이 브라질로 연주를 하러 갔는데 그때만 해도 교민들이 이런 연주는 물론 고국 합창단을 처음 볼 때라 공연을 하고 있는데 교민들이 너무나도 많이 우셔서 저희 단원들도 찬양을 제대로 못하고 교민과 하나가 되어서 감격의 눈물만 흘렸어요” 인천장로성가단 지휘를 맡고 있는 윤영진 장로는 인터뷰에서 성가단을 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이야기 하며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기도...



그런 은총이 주어 진다요?

어느 날 친한 목사님이랑 얘기를 하다 “현실적으로다가 사모가 먼저 죽어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자, 친한 목사님이 “에이 어디 살다가 그런 은총이 주어 진다요?” 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지난 27일 중부연회 2009평신도하계수련회에서 특강시간 장경동 목사는 사모 없이 목사 혼자 사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기도...

 


운전은 초보

“어느 날 차를 타고 가는데 앞에 큰 덤프트럭 차 뒤에 운전은 초보, 성질은 람보, 가슴은 털보, 건들면 개라고 씌어있어 운전하다 말고 한참을 웃었습니다”라고 좌중이 웃음바다......
지난 29일 중부연회 2009평신도하계수련회에서 새벽예배시간 장학봉 목사는 용기 가진 자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설교하며 초보운전이어도 용기를 갖으라고 이와 같은 예화를 들기도...

 


그 얼굴로요?

전도는 얼굴로 해요? 입술로 해요?, 얼굴로요? 그 얼굴로요? 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지난 27일 중부연회 2009평신도하계수련회에서 특강시간 김상현 목사는 전도를 통해 복된 신앙이 될 것을 강조하며 전도는 입술로 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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