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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인천의 근대 개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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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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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인천의 근대 개항장

제물포문화아카이브, 제10차 전시회

 

제물포문화아카이브(이사장 고창곤 목사, 원장 유은식 목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광역시청 로비에서 제10차 제물포문화아카이브 전시회를 가졌다.

고창곤 이사장은 “제물포문화아카이브가 인천의 역사적인 사진들을 모아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인천의 옛날 모습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행사를 통해 귀한 자료들을 더 많이 전시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둘째 날 권오정 목사(총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황규호 목사(만수중앙교회)는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앞의 죽음을 앞두고 어떤 한 여인이 예수의 머리에 값비싼 향유를 붓자 제자들이 ‘낭비하였다’고 야단을 쳤지만, 예수께서는 그녀를 칭찬하시면서 ‘내게 좋은 일을 하였다’고 말씀하셨다”며 “우리들도 항상 주님이 보시기에 기쁘고 아름다운 일을 행하는 삶을 살자”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원장 유은식 목사가 제작한 다큐 영상 ‘인천의 처음, 우리(한국)의 역사를 만들다!’ 시청에 이어 강옥엽 위원(인천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전문위원)의 ‘사진으로 보는 인천 근대 개항장’전시회를 관람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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