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동남아 선교지 환자 수술비 마련에 한마음

작성자 정보

  • 임선정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동남아 선교지 환자 수술비 마련에 한마음

중부감리교회 선교 바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교회(담임목사 김정남)는 지난 14일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 열고 선교 기금을 마련하는데 힘썼다.

바자회는 여선교회 회원들이 준비한 국수, 어묵, 떡볶이, 부침개, 순대 등의 음식과 밑반찬, 성도들이 기증한 물품, 중고 생활용품 등이 판매되었으며, 주변의 교회 목회자와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기독병원 의료봉사팀도 내과, 신경외과, 치과, 산부인과, 임상병리과, 물리치료 등으로 나누어 지역주민들을 진료해 호응을 얻었다.

봉사에 참여했던 관계자는 “병원이 아니어서 더 친절하고 부담 없이 건강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며 돌아가는 환자들이 진료 팀에게는 기쁨이었다”고 했다.

이번 바자회를 기획하고 준비한 총 여선교회장(고진화 권사)은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동남아 선교지의 신장 결석 환자를 치료하는 수술비로 전달되는데, 치료받은 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선교사님의 사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임선정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