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기버스 도입․운행 순조롭게 준비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생산업체 시찰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최석정)에서는 지난 달 21일, 22일 이틀 간 국내 전기버스 생

산업체를 시찰하여 전기버스에 대한 이해와 우수한 제품도입을 기초 지식을 얻음으로서 전기버스 도

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시 집행부 관계자와 함께 지난 7월 인근 전기버스 운행업체 방문에 이어 국내 전기버스 생산업체를

방문했으며, 이번 비회기 내 국외 생산업체까지도 방문할 계획으로 전기버스 도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의 전기버스 도입사업은 환경부의 보급지원과 국토교통부의 저상버스 보조금사업이나 사용되는 충전기의

수명과 충전설비 등 인프라 조성이 도입의 핵심이 되는 사업으로

인천시는 1천억 원대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버스 준공영제의 예산 절감을 위해서라도 전기버스의 도

입이 시급한 과제로 내년도 공영 운행 노선에 교체 버스 5대를 우선 도입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