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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추석 앞두고 나눔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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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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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추석 앞두고 나눔의 손길 이어져

용현2동 사랑나눔회(회장 윤부원)는 지난 달 25일 사랑의 쌀 20포(1포 20kg)를 용현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월 정기 후원 참여인원이 20여명인 사랑나눔회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후원 단체로 독거노인 야쿠르트 배달사업, 저소득세대 청소년 장학사업, 복지사각지대 자매결연 후원 등 다양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세원라이온스클럽(회장 이관춘)은 지난 23일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숭의1·3동 운동장교회에서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100여명의 저소득가정 주민들이 참석,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먹었다.

 

또 같은날 신바람봉사단(단장 김봉호)은 숭의3동 분회경로당에서 어르신 200명에게 따뜻한 떡국과 다과를 대접했다.

 

이보다 앞서 22일에는 주안3동에 위치한 성불사(주지 보현스님)가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40포(1포 4kg)를 전달했다.

 

쌀은 주안7동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 문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낙경)는 22일 저소득 48세대에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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