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보도 분류

“진정한 개혁에 앞장서는 목회자 되자”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진정한 개혁에 앞장서는 목회자 되자”

숭실기독대학원 총동문회, 설교와 목회상담 세미나

 

숭실기독대학원 총동문회(대표회장 김덕수 목사)는 지난 14, 15일 양일간 홍천 열린복지랜드에서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과 숭실대학교 개교 120주년을 기념한 전국 목회자 설교와 목회상담세미나를 개최했다.

공동회장 신덕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첫날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이원우 목사의 기도, 상임총무 한상용 목사의 성경봉독, 공동회장 모상련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모 목사는 ‘진정한 개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요시야 왕이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던 가운데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자기 조상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하지 아니한 것을 알고 자신의 땅에서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하는 개혁을 단행했다”며 “오늘의 우리들의 설교도 바로 이러한 요시야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하는 진정한 개혁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둘째 날 공동회장 서정국 목사의 사회로 개최된 폐회예배는 이경조 목사의 기도와 숭목회장 조성기 목사의 ‘내 평생 소원 이것 뿐’이라는 제목의 설교, 대표회장 김덕수 목사의 폐회사, 공동회장 박영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