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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영적재무장, 단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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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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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인천북지방(감리사 이용근 목사) 교육부(총무 최신성 목사)가 주관하고, 청년연합회(회장 이인호)가 준비한 연합수련회가 지난달 28, 29일 양일간 강화 말씀의 집에서 열렸다.

계산중앙교회 등 인천북지방 소속 11개 교회 130명의 청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반갑다 친구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수련회에서 주제 강사로 나선 정연수 목사(효성중앙교회)는 날카로운 성경분석과 재미있는 유머로 청년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가치관과 비전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둘째 날 새벽에는 이용근 감리사(계성교회)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어떻게 기독교인으로서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했다.

특별히 이번 지방 연합 청년수련회는 지방의 청년 연합을 위해 모든 행사를 개교회 중심으로 하지 않고, 참가한 모든 교회 청년들이 조를 나누어서 진행하였다. 조별 토론을 통해 서로의 고민을 나누었고, 족구,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을 함께한 체육대회는 서로를 좀 더 아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각 교회와 기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부평제일교회는 찬양팀과 찬양 장비일체를 후원했고, 계양중앙교회는 영상장비를 후원했다. 계산중앙교회와 계양중앙교회는 차량을 제공하고, 중부연회 남선교회 연합회(회장 한재룡 장로), 인천 북지방 여선교회 연합회 등 많은 기관들의 협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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