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음악회 성공 위해 마음 모으자”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자선음악회 출연팀 모임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전갑진 장로)는 지난 15일 로얄호텔에서 제34회 장애우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출연팀 1차 모임을 가졌다.

1부 예배에서는 전갑진 총회장의 초청인사, 안주백 장로(직전총회장/통합)의 기도, 안상설 장로(서기/기장)의 성경봉독, 김상현 감독(부광교회 담임목사)의 ‘아버지의 마음을 알라’란 제목의 설교, 이교환 장로(총무/감리)의 광고, 김상현 감독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김상현 감독(부광교회 담임목사)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라’란 제목의 말씀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데 실천하지 않는다. 찬양단을 통하여 마음을 어려운 사람들한테 전할 때 보람된 삶을 사는 것이다. 아버지 마음이 무엇인지 알아주면 축복의 길이 열린다.”고 말했다.

이어 2부 임원 및 출연팀 소개에서는 이교환 총무의 진행으로 신선하 장로(증경총회장/연합)의 만찬 기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참석한 출연교회는 인천장로성가단, 계산교회 합창단, 주안장로교회 합창단, 인천교회 합창단, 송현성결교회 합창단, 부광교회 합창단, 부광교회 크로스소년소녀합창단이다.

/문근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