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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지원은 역시 인천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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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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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지원은 역시 인천이 최고!

인천시 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모두 최고등급 선정, 전국 유일 전기관 최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7년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운영비 지급기준 등급선정에서

광역을 포함한 8개 새일센터가 모두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만원을 받는 쾌거

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

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기관이다. 취업설계사 및

직업상담사들로 구성되어 여성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인천시에는 현재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광역새일센터)과 7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인천시 전역에

걸쳐 설치되어 센터장을 포함하여 총 62명의 취업설계사 및 직업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새일센터를 통한 여성 취업자수는 2015년 11,862명에서 2016년 13,837명으로 2,000여명이(17%)

증가했다. 2016년 새일인턴사업 또한 목표(295명) 대비 실적이 16%가 늘어난 343명의 우수한 실적을 거

두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해부터 시행되는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 성과운영비 지급등급에

서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36개소 중 인천의 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모두 최고등급을 받음으로

써 전국 시․ 도 중에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모두 최고등급을 받은 유일한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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