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위한 소통의 장 마련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위한 소통의 장 마련

시의회 문화복지위, 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 간담회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흥구)는 지난 달 27일 의회 본관 3층 의원총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 단체장 및 보건복지국장 등 시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 간담회

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천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관련하여 민·관협의기구를 법적 제도적으로

설치하고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과, 사회복지시설 공통운영지침 제·개정시,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와 협의하여 추진 할 것을 건의하였으며 시설별 분야별로 각기 다른 사회복

지시설 종사자의‘임금단일화’등을 건의하였다.

이에 대하여 시 관계자는 인천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하여 2015년 종사자 처우개선 로드맵

을 마련하고 단계별 추진 중으로 금년에는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의 98%를 반영하였으며 2018

년에는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정책간담회와 민·관 워크

샵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각적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문화복지위원회 황흥구위원장은 각 분야별 사회복지 단체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서 가장 앞서나가는 인천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2018년 이후에 시 재정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항상 소통하며 집행부와 함께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