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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소외이웃 위한 다각적 지원 주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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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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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hoto/200908/1442_1089_3838.jpg)
지난 20일 총회신학연구원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갖고 사단법인 기독교 종교문화발전연구원 신임 총재로 선출된 박무평 목사는 작은 교회들을 돕고 지원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박 총재는 “개척교회를 하는 경우 재정적인 어려움을 비롯해 다양한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연구원에서는 이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고 목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목사는 이러한 소중한 작은 교회 사랑나눔과 더불어 다양한 사랑실천을 강조하며 “사회적인 양극화 속에 더욱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노숙자와 부랑인, 재소자 들을 위한 교정선교 등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복지시설 운영 사업 등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구원이 관심을 갖는 분야 중의 하나가 다문화 가정이라고 강조하는 박 목사는 “최근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가정에 언어적인 문제, 자녀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교회와 연계하여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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