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보도 분류

중부협의회 제23회 정기총회 개최, 하귀호 목사 대표회장 선임 ​

작성자 정보

  • 문근표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중부협의회 제23회 정기총회 개최, 하귀호 목사 대표회장 선임 ​

하귀호 대표회장 “중부협의회 사역의 역사 지키며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소감 밝혀

 

 

 

대한예수교장로회 중부협의회 제23회 정기총회가 지난 15일(금)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인기 전 대표회장, 하귀호 신임 대표회장, 최병현 증경회장, 박정하 고문 등 중부지방 목회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 총회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인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차기회장 하귀호 목사의 기도, 박춘근 목사의 성경봉독(마태복음 20:28), 동인천노회 여전도회의 찬양에 이어 증경회장 최병현 목사가 ‘인자가 온 것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실무회장 김문기 장로의 특송, 회계 강의창 장로의 헌금기도가 이어졌다. 합심기도로 고문 박정하 장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공동수석회장 박신범 목사가 ‘세계선교를 위하여’, 회록서기 윤익세 목사가 ‘중부협의회를 위하여’, 실무회장 남승찬 장로가 ‘총회를 위하여’, 상임회장 윤석웅 장로가 ‘총신대학교를 위하여’ 기도했다.

고문 박정하 장로는 합심기도에서 “새로운 대통령을 비롯해 나라를 살리는 세상이 우뚝 서도록 해주옵서. 중부협의회의 세계 선교에 앞장서고 발전하도록 사랑의 하나님 아버님 인도하고 도와주시옵서소”라고 기도했다.

이어서 김영우 총신대학교 총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1년간 수고하신 회장님과 임원에게 감사하고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중부지역 출신으로는 총신대 총장이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실력이 있는 목회자를 배출하는 대학이 될 것입니다. 총신대를 떠올리면, 성경에 해박하고 설교 또한 잘하며 예배에 생명을 거는, 그런 목회자를 배출하는 대학으로 세계인이 알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총회 회의록서기 김정설 목사, 전 인천광역시 안상수 시장, 기독신문사 사장 남상훈 장로가 축사했으며, 동인천노회 노회장과 임원들이 환영 인사 후 상임 총무 문세춘 목사가 광고한 다음 증경회장 김준규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김인기 목사의 사회, 상임총무 유도조 장로의 기도, 서기 박춘근 목사의 각 노회별 회원점명에 이어 사회자 김인기 목사의 개회 선언으로 회의를 시작했다. 이어진 차례에 따라 회순채택, 회록서기 윤익세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 감사 정진석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강의창 장로의 회계보고에 이어 전형위원들이 임원 후보를 추천하여 각 임원과 하귀호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대표회장 하귀호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중부협의회에서 그동안 먼저 협의회를 위해 힘써오신 선배 목사님들이 힘들게 걸어오셨던 성스러운 사역의 길을 저도 가겠으며, 중부협의회 임·회원들과 다 함께 역량을 모아 중부협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김인기 목사 ◎차기회장 박신범 목사

◎상임회장: 문세춘 목사 윤석웅 장로

◎실무회장: 김영남 목사 김문기 장로 박석만 장로

◎공동수석회장: 오범열 목사 황대근 목사

◎공동회장: 추후 발표

◎상임총무: 박춘근 목사 유도조 장로

◎서기: 김정설 목사 ◎부서기: 강문구 목사

◎회록서기: 윤익세목사 ◎부회록서기: 강희섭목사

◎회계: 손석상장로 ◎부회계: 정진석장로

◎감사: 김종택목사 강희창장로 전은풍장로

◎총무: 최찬용목사 하재호목사 박상준목사 노두진목사 이부호목사 신재국목사 김두봉장로

조진현장로

◎부총무: 추후 발표 ▲실행위원: 추후 발표

/문근표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