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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실천하면 인류구원과 행복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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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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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실천하면 인류구원과 행복이 온다”

기독시니어봉사회, 4회 시니어 아카데미

 

기독시니어봉사회(대표회장 이종복 감독, 단장 최정성 목사)는 지난 11일 인천기독교회관 7층에서 최성규 위원장(국민대통합위원회)을 강사로 제4회 기독시니어 아카데미를 갖고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삶의 자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고문 전갑진 장로(인기총 연합장로회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아카데미는 상임회장 송현순 장로의 기도, 최성규 위원장의 ‘100세 시대, 국민대통합하모니’라는 주제의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최 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국민대화합과 국민대통합이 절실하고, 이러한 국민대통합과 화합만이 대한민국이 살 길”이라고 전제하고 “경제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바로 정신이기에 이러한 통합과 화합의 정신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남북이 대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에 가장 절실한 것은 먼저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이 최우선 순위임을 기억하고 국민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갖고 국가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별히 4차원 영성과 성경 7효를 실천하면 인류구원과 인류행복이 온다고 강조한 최 위원장은 “효의 원조는 성경이고, 이는 하나님의 명령”이라며 “효를 하면 가정이 행복해지고 학교가 학교다워지고, 사회가 행복해지고 경제가 살아나고, 나라가 부강해질 뿐 아니라 교회도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한편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것과 관련해서 최 위원장은 “무엇보다 출산율 감소가 우려되기에 출산장려운동이 없는 백세시대는 저주라고까지 말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교회가 출산장려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100세 시대에 맞게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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