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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서대문과 여의도, 통합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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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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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서대문과 여의도, 통합 결의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서대문총회(총회장권한대행 정동균 목사)와 여의도순복음 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두 교단을 서로 통합할 것을 찬성하고 오는 5월부터 완전 통합단계를 이룬다.

 

지난 18일 여의도순복음 총회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기하성 서대문 총회와의 통합을 적극 추친하기로 하고, 지난 20일 서대문 총회가 바비앙에서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여의도순복음총회와의 교단을 통합하는 것을 적극 찬성하며 통합이 이루어지게 됐다.

 

기하성은 정기총회 개회 전에 '기하성 통합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것이 통과되면 교단통합을 위한 성총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양측 교단의 통합과는 별개로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측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와 기하성 서대문총회측 재단법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별도 운영하기로 했다.

 

교단관계자는 교단 통합 시 관선이사 파송상태인 학교법인 순총학원도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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