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따듯한 죽으로 희망을 품으세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지난 17일 서울 노량진역 앞 광장에서 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와 함께 대한민국 청춘들의 취업고통과 어렵고 힘든 삶을 위로하기 위해 죽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TS WEEK’을 기념하여 진행된 행사로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로 하고 응원하고 자 진행됐다.

행사에서 400여명의 청년들(학생, 취업준비생, 고시생 등)에게 홍게살죽, 불낙죽, 낙지김치죽 등 인기 매뉴를 무료로 제공했다.

취업 준비 중인 이OO씨는 “기독교와 관련됐다는 건 몰랐지만, 취업전선에서 어렵게 생존을 위해 싸우는 청년들의 아픔을 바라봐 주어 고맙다”며 “이 죽 먹고 오늘도 취업을 위해 또한번 파이팅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경철 회장은 “각 자의 목표와 꿈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중인 대한민국 청년들을 응원한다”며 “이 죽이 한끼의 식사정도로 그치지 않고 청춘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