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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목회자 테니스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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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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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목회자 테니스대회 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는 지난 24일 남동근린체육공원에서 제 19회 감독배 목회자 테니스대회를 개최하고 목회자의 심신 향상과 교회의 연합을 다졌다.

 

원철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윤보환 감독은 ‘푯대를 향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땅에서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마라톤에서 승리하여 저 천국에서 함께 의의 면류관을 쓰자”며 “테니스대회를 통해 심신의 건강을 지키고, 목회자가 서로 친교하며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의 목사(미단교회)는 인사말에서 “운동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우리가 함께 땀 흘리며 형제 안에서 즐거워 할 때 주님께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우리를 바라볼 것이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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