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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통해 선한 영향력 끼쳐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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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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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통해 선한 영향력 끼쳐 나갈 것”

와이즈멘 인천제물포클럽, 촤타 50주년 기념식

 

와이즈멘 인천제물포클럽(회장 맹익재)은 지난 22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인천제물포클럽 촤타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와이즈멘의 목적과 강령을 준수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친교, 교양, 봉사의 3대 프로그램을 진취적으로 개발 육성할 것을 다짐했다.

박영주 종교부장의 사회로 열린 1부 경건회 시간에는 김용운 와이즈멘의 기도, 인천흰돌엔젤스 소년소녀 합창단의 특송, 갈월감리교회 담임 이병칠 목사의 ‘야곱의 하나님 엘벧엘’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마쳤다.

이어 열린 2부 촤터 50주년 기념식은 박치석 촤타 50주년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맹익재 회장의 개회선언 및 기념사, 송광식 인천지구총재의 격려사, 인천 YMCA 이창운 회장의 축사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이어 맹익재 회장은 인천 YMCA를 비롯해 인천나사렛선교회 등에 봉사금을 전달했으며, 공로패 및 선물증정 시간에는 윤주일 증경회장, 김영춘 역사편찬위원장 원로와이즈멘에 선물 증정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맹익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천제물포클럽은 1967년 4월 촤타식을 갖고 곽선희 목사님을 초대회장으로 출발한 이래 부천클럽을 비롯해 이천클럽, 인천실버클럽 등을 스폰하는 클럽으로 성장했다”며 “50주년을 기점으로 YMCA와 협력하며 국제 NGO로써 사명을 감당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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