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한카문화교류협회, 박경진 장로 회장 취임식 열어

작성자 정보

  • 박천석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하나님께서 주신은혜를 갚는 자가 되겠다”

한카문화교류협회, 박경진 장로 회장 취임식 열어

 

(사)한카문화교류협회(회장 박경진 장로)는 지난 30일 꽃재교회에서 한카문화교류협회 제 9대회장 취임 및 박경진 명예경영학 박사학위 취득 감사에배를 개최했다.

 

성지순례선교회 총무 황기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전용재 감독(전임 감독회장)은 ‘무엇으로 보답할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은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에 대해 ‘무엇으로 보답할꼬’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사랑은 측량할 수 없다”며 “박경진 장로님은 다윗처럼 장로님께서 받은 은혜를 잊지 않으신 분이시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고 이끌어 주실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서철 목사(협성대학교 이사장)는 축사에서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시집이 생각난다”며 “신학과 사업을 어떻게 연결지을지 고민하시고, 그리스도정신으로 기업을 이끄신 박 장로님을 보면, 이쁘시고, 사랑스러우시다”고 전했다.

 

박경진 장로는 취임사에서 “아버지는 분수를 알라고 가르치셨지만 하나님께서는 충성하는 자에게는 능치못할 일이 없다고 제 인생을 통해 보여주셨다”며 “회장으로서의 직분을 맡으며 늘 섬기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종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천석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