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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감으로 애인(愛仁)만들기 핵심가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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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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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감으로 애인(愛仁)만들기 핵심가치교육 실시

시민행복을 위한 인천시 정책 공감 및 시, 군·구 간 소통협력 강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재개발원은 공직자들에게 인천사랑 마인드를 함양하고 시민 행복정책의 공

감대 형성을 위해 ‘공감으로 애인(愛仁)만들기 핵심가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감으로 애인(愛仁)만들기 핵심가치교육’은 3월 3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인천시와

군·구 공무원 및 공사·공단 직원 1,6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새로운 인천, 행복한 시민」의 시정목표를 달성하고자 추진된 ‘공감으로 애인(愛仁)만들기 핵심가치

교육’은 ▲공감복지 구현을 위한 민생 ▲행복을 추구하고 생동감 있는 즐거움이 담긴 문화 ▲인천을

중심으로 전국을 연결하고 소통하는 교통 ▲도심 속의 자연을 만들어가는 녹색도시 환경 ▲지리적 여건

을 활용한 해양문명도시로서 바다와 하늘이 공존하는 해양 등 인천주권의 정책추진 과정에서 발생 가능

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개발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다양한 사례탐구를 통해 공감 애인(愛仁)이 추구하는 주권정책 및 핵심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액션러닝(실천학습) 기법을 활용한 교육생들의 참여교육으로 진행된다.

첫 교육이 실시된 3월 31일 오프닝 특강에서 유정복 시장은 ‘인천사랑 마인드와 시민행복 실현을 위

한 공직자의 역할과 소통강화’를 주제로 토크콘서트 방식의 자유토론을 통해 교육참석 공직자들과 진

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특히 이번‘공감으로 애인(愛仁)만들기 핵심가치교육’을 통

해 ‵공감‵·‵소통‵·‵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시민이 행복한 인천주권

시대 실현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으로 애인(愛仁)만들기 교육 참석 공직자들은 “직원 및 상호간 소통 및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뜰‵과 ‘핵심가치’시정비전, 목표 등을 공유하는 ‵이해의 뜰‵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현업에 돌아가면 시민들의 행복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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