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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 협의회, 중부연회 윤보환 감독 국민대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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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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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 협의회, 중부연회 윤보환 감독 국민대상 수여.

 

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는 지난 8일 국민일보 빌딩에서 제17차 세계복음화협의회 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됐다.

 

설동욱 목사(대표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전명구 감독은 '꿈을 이룬 요셉'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람은 꿈을 먹고 살며 꿈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시련과 역경을 부딪히게 된다”며 “그러한 것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믿고 나아가는 자가 성공한다”고 전했다.

 

2부 예배에서 중부연회 윤보한 감독은 1998년에 영광교회를 개척, 20여 년째 부흥사로 사역해 왔으며, 감리회 중부연회 제33대 감독에 취임했다“며, ”현재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감리교전국부흥단,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등에서 주요 임원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 감독은 "섬김과 나눔을 통해 교회와 목회자, 성도를 살리는 부흥 사역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억범 박사는 "세계복음화협의회는 복음전하는 일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는 천사 같은 단체로 세계 복음화, 미자립교회 지원 등 교회와 목회자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축사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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