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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전 선교역사 자료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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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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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전 선교역사 자료 전시된다”

서상륜 형제 주기도문 등 3점 한국선교역사관에 도착

 

한국 땅에 선교사들이 들어오기 전인 1884년 자생적으로 황해도 송천에 솔내교회를 설립한 서상륜과 그의 아우 서경조 형제가 1887년 8월에 양피지에 한 글자 한 글자 양각을 떠서 만든 수제공예작품 주기도문, 사도행전, 십계명이 한국선교역사기념관에 도착했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관장 박경진 장로는 지난 20일 한국선교역사기념관 관장 장희열 목사를 방문, 이 같은 귀중한 자료를 전달했다. 장희열 목사는 “이처럼 귀한 자료가 한국선교역사기념관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 기념관에 잘 전시하면 많은 관람객들이 감동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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