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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재무장 통해 부흥의 전기 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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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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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재무장 통해 부흥의 전기 마련하자”

한국영성연합, 2017년 목회계획 및 영성훈련 세미나

 

성령운동을 통한 교회의 성장과 영적 각성의 확산을 위한 목회자 기도모임인 한국영성연합(이하 두나미스, 대표 이규학 감독)은 지난 22, 23일 양일간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2017년 목회계획과 영성훈련 세미나를 갖고 영적재무장을 통한 2017년 목회계획을 수립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의 개척교회를 비롯해 중ㆍ대형교회 목회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목회계획 세미나는 첫날 유학열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유성춘 목사의 기도 후 안만호 목사(예장합동 새광염교회)의 목회계획 첫 번째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저녁시간에는 이세연 목사의 사회로 임성한 목사의 기도, 윤보환 감독(중부연회, 영광교회)의 두 번째 목회계획 강의가 이어졌으며, 이하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둘째 날 오전에는 박이환 목사의 기도 후 김진두 목사(영등포중앙교회)의 목회계획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충호 목사의 사회, 이해익 목사의 기도로 열린 폐회예배는 이규학 감독의 설교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대표 이규학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과 같이 어지러운 시대에 감리교회는 복음주의여야만 목회를 할 수 있기에 우리 모든 목회자들이 이번 목회계획 세미나를 통해 영적 성장과 개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한편 두나미스는 매월 정례적인 모임을 갖고 한국교회의 영적 성장과 회복을 위한 기도하고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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