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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삶을 희망으로 바꾸는 청장년선교회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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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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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삶을 희망으로 바꾸는 청장년선교회가 되세요”

기감 청장년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제 35차 정기총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회장 권준일 권사)는 지난 19일 만수교회에서 제 35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현구 권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청장년선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왕성식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윤보환 감독(중부연회, 영광교회)은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상이 점차 어려워지고 교회에 대한 오해와 비판이 난무하고 있는 이 때에 청장년들이 말씀으로 무장하여 세상을 향해 선한 영향력을 미쳐야한다”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청장년선교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 회장 김현구 권사(인천북지방, 효성중앙교회), ▲ 총무 이성인 권사(부평서지방, 온누리교회)가 선출됐으며, 나머지 임원은 새 회장단이 회의를 거쳐 선출 후 발표하기로 했다.

 

김현구 권사는 취임사에서 “국정이 어지러운 이 때에 회장으로 세우신 것은 하나님께서 뜻하신 바가 있으실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부족한 종이지만, 말씀따라 기도와 간구로 청장년선교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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