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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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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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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연탄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담아.

 

순복음부평교회(장희열 목사)는 중고청년부와 함께 지난 달 29일과 지난 5일 두 차례에 걸쳐서 효성동, 부평동, 십정동, 산곡동 지역 저소득 가정 및 불우이웃에게 연탄 5200장과 라면 42박스를 나누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교회에서 두 번째로 진행된 연탄나눔 행사로 부평순복음교회가 지역사회에서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나가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섬기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탄 및 라면의 구입비용 70%가 중고청년부에서 마련된 만큼 젊은 청소년들의 섬김과 사랑이 장년들과 교회에 본이 되었으며, 지역사회에 교회의 선행과 사랑을 알게 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의 살림을 돌아보고, 대문도 수리해주는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여 교회가 ‘선한 이웃’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장희열 목사는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하여 “나눔의 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에 베풀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불우이웃들이 선한 우리의 선행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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