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높은 의료서비스 및 사랑 실천키로

연합기독뉴스-인천백병원 업무협약

연합기독뉴스(발행인 장희열 목사, 사장 이규학 감독)는 지난 달 26일 동구 송림동 소재 인천백병원(병원장 백승호)에서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양측의 정보제공 및 업무연계 등을 통한 공동의 이익을 증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백승호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인천백병원은 하나님의 ‘지으신 손’과 의료인의 ‘고치는 손’이 연합하여 기독교의 사랑을 바탕으로 인술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오늘 연합기독뉴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의 기독교인들과 더불어 선한 것을 공유하면서 어려운 부분도 함께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기독뉴스 발행인 장희열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독교의 사랑정신을 바탕으로 필요한 곳마다 아름다운 사랑실천을 펼치고 있는 인천백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서로 협조와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미래의 아름다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백병원에서는 백승호 병원장과 백승금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본지에서는 발행인 장희열 목사와 윤용상 편집국장, 오태수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