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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도 죄, 동성애자를 회개케 하여 하나님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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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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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도 죄, 동성애자를 회개케 하여 하나님의 품으로”

김지연 대표, 주안장로교회에서 동성애 관련 강의 열어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 교육국은 지난 21일 주안장로교회에서 김지연 대표(차세대바로세우기 학부모연합)를 강사로 초청하여 ‘다음세대를 살리는 교사교육원 리터치’를 개최하고 사회적 문제 및 질병을 유발하는 동성애의 문제점의 현황과 성경적 관점의 동성애 평가에 대해 강연했다.

 

김지연 대표는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죄라고 말할 수 없으며, 공문서, 교과서, 사람의 인식을 바꾸며 사람들을 죄의 길로 가게 한다.”며 “하나님께서 죄의 기준을 정하셨는데 그 중 동성애도 하나님께서는 ‘가증’하다고 강조하셨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동성애는 유전도 아니며, 동성애를 하는 일부 동물들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정상이라고 말할 수 없다”며 “우린 동성애자를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그들을 회개하게 하여 동성애를 멈추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해야한다.”고 전했다.

 

기독교는 동성애는 동성애를 죄라고 여기고 있으며, 그 외에 강도, 도적질, 탐심 등 많은 죄성 가운데 하나라고 말하고 있다. 김 대표는 “동성애자들과 젊은 사람들은 ‘왜 기독교는 동성애만 죄라고 하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하는데, 저는 동성애만 죄인 것이 아니라 동성애도 죄라고 말하는 것이다”며 “동성애가 미화되어 사람들이 동성애에 대한 회개의 기회가 사라지게 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연 대표는 온누리교회를 출석하는 성도로서 약사,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성과학연구협회 교육국장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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