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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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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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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인기총연합장로회, 장애우를 위한 음악회 개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안주백 장로)는 지난 20일 신성성결교회에서 ‘제 33회 장애우를 돕기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차별받고, 소외받는 장애우를 돌아보고 사랑으로 그들을 섬길 것을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전갑진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전명구 감독(인기총 총회장, 인천대은교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도는 개인이 하나님을 즐겁게하는 것이고 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이 지만, 찬양은 하나님과 우리 모두 즐거운 것”이라며 “자선음악회를 찬양으로 드리게 됨으로 우리와 이웃,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축제와 나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총회장 안주백 장로는 인사말에서 “하나님께서 인천장로성가단이 카네기홀에서 찬송하게 한 것과 같이 장애우를 위한 자선음악회에도 많은 은혜와 축복을 부어주셨다”며 “최초의 지역사회 공헌인 자선음악회가 인천지역이 좀더 살기 좋은 곳, 복음의 도시가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인천이 300만 인구를 넘게 되었고, 인천의 브랜드 가치와 힘이과 상징성이 높아졌다”며 “대한민국 복음 발상지 인천의 300만의 힘이 모여 국내, 세계선교에 앞장서 나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내사랑의교회, 하늘꿈교회, 기독연합선교합창단, 아르누보우쿨렐레앙상블, 순복음부평교회, 계산제일교회, 인천장로성가단, 신성성결교회가 자선음악회에 참여하고 장애우를 위한 사랑 실천에 힘썼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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