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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일교회 70년 맞아 기념 예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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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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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일교회 70년 맞아 기념 예배 열어

 

인천제일교회(담임 손신철 목사)는 지난 16일 인천제일교회에서 교회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곽선희 목사를 초청하여 기념예배를 열었다.

 

손신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곽선희 목사는 ‘교회의 교회됨의 생명력’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는 가난한 자들을 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회의 중심인 예수그리스도를 전해 사람들의 마음에 예수님께서 살 수 있게 전하는 것”이라며 “70주년을 맞은 인천제일교회가 앞으로 갑절이상으로 지역 부흥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상수 의원은 축사에서 “주님께서 축복하신 대한민국 땅에서 그것도 통합측 장로회에서 제일먼저 인천 땅에 세워진 인천제일교회가 70년을 맞이하게 되어 대단히 축하드린다”며 “지역사회의 공헌과 사랑실천의 본을 통해 가난한 사람이 많은 중구가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제일교회는 70주년을 기념하여 김혜경 사모 오르간 연주회(9/22) 및 전교인 체육대회(10/9)를 개최하여 교인들 간의 화합과 연합을 다졌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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