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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받는 이웃 없는 세상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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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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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11차 나눔과기쁨

인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나눔과기쁨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김유택목사)은 지난 9월22일 인천 남구 송림동 소재 하늘꿈교회 대강당에서 임원진을 비롯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 11차 정기총회를 1·2부로 나눠 개최했다.

 

이날 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로 중부지부장인 김재건 목사의 기도, 김유택목사의 성경봉독(막 10:45), 협회 상임대표인 신용대목사의 “섬김이렇게하죠”라는 주제의 설교, 협회 사무처장인 김성권목사와 부설기관인 효와 행복도시락센터 김영복센터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의 전달이 각 각 있었다.

 

이날 하늘꿈교회 신용대 담임목사는 “섬김이렇게하죠” 라는 설교를 통해 진정한 섬김은 희생을 통해 예수님의 섬김의 모습을 본받아 인천 전 지역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섬김의 삶을 실천하는 분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2부 행사로 협회장의 개회 선언 후, 서구지부장이신 이태복목사의 개회 기도를 비롯, 사무처장 및 각 지부별 활동보고, 심재만목사의 감사보고, 이태복목사의 회계보고 등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임기만료된 임원의 선거도 있었다.

 

사무처장으로는 김성권목사에서 이태복목사로, 서기로는 백종현목사에서 박평식목사로, 회계로는 이태복목사에서 김승욱목사가 각각 선임되어 재임기간 동안 협회를 이끌어가게 되었다.

 

한편 나눔과기쁨인천광역시협의회는 지난 2004년 협회의 비영리단체로 등록 후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통하여 독거노인, 거동불편노인에게 반찬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외에도 의료, 교육 등 소외받은 이웃이 없는 세상만들기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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