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친밀함의 유지 비결, 기도!”

검기연, 연합부흥성회 개최

검단기독교연합회(회장 노남근 목사)는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마전감리교회에서 ‘생명의 강이 흐르게 하라’란 주제로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부흥성회 첫째 날 예배는 회장 노남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철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철규 목사는 ‘주님 만나는 성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은혜를 받으려면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힌 것이 없어야 하며 하나님에 대한 뜨거움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며 “날마다 기도로 우리자신을 죽이고 우리 안에 예수가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수 믿는 집안도 아니었던 제게 하나님께서는 친히 인도하시고, 믿음의 길을 나아 가겠끔 저와 가족을 치셨다”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 달란트를 통해 영광받고 싶어하시는데, 이 부흥회를 통해 주님을 만나 주께서 자신들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하는지 듣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광후 목사는 인사말에서 “검단구기독교연합회에서 지역 사회의 부흥을 위해 부흥성회를 개최함에 하나님께 영광이요 이 땅의 축복이다”며 “섬겨준 이들과 참여한 모든 이들이 말씀으로 새로워져 굳건이 믿음 가지고 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