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300호 발간 및 창간 8주년을 인천 YWCA 모든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그동안 인천의 신앙, 문화, 사회 등 각 분야에서 다양성과 신선함으로 맛깔진 소식을 전해준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합기독뉴스에 큰 박수를 드립니다.

흔히 신문을 만드는 일을 흔히 ‘산고(産苦)’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쓰는 일이 쉽지 않은 일임을 나타내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재정적으로도 넉넉하지 않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연합기독뉴스의 기자들과 필진들이 선교하는 심정을 가지고 수고와 노력으로 만든 신문을 펼쳐들 때마다 다양함을 느끼며 정성을 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깨달음을 줄 수 있는 많은 글들을 지면에 담아 모든 독자들은 물론, 더 나아가 300만 인천 시민 모두에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제껏 해 오신 수고에 지역의 힘과 사랑이 보태져서 더욱 발전과 성장을 이루어서 더 많은 사람이 보는 신문이 되길 바라고 이로써 인천이 복음과 사랑 안에서 공동체로서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8주년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는 더욱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더욱 발전하여 100만 기독교인은 물론 300만 시민들 모두에게 사랑받은 매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시한번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천YWCA 김말숙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