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BMC 인천연합회 회장 최준호 대표입니다. 인천 3천교회와 100만 기독교인의 대변지 연합기독뉴스의 지령 300호 발간 및 창간 8주년을 우리 CBMC 인천연합회 산하 모든 지회와 회원들을 대표해 축하드립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언론을 이끌어나가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돈만 있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사람만 있어도 되는 일도 아닙니다. 특별히 기독교를 대변하는 기독교 전문지는 종사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무엇보다도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도구라는 인식을 가지고 선교사로서의 사명감으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연합기독뉴스는 지난 8년동안 인천의 교회와 기독교의 소식은 물론, 인천시나 각 구의 아름다운 소식들을 전하는 일에 충실해 왔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저희 CBMC도 하나님 나라의 실현을 목표로 전문인들과 실업인 선교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측면에서 ‘선교’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연합기독뉴스와 맥을 같이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령 300호를 계기로 앞으로도 인천의 기독교는 물론 인천의 구석구석 아름답고 선한 일들을 발굴, 보도함으로 교회와 더불어 따뜻하고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 주시고 일취월장 발전하는 언론으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우리 CBMC 인천연합회도 앞으로 파트너십을 가지고 적극 함께 해 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3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CBMC 인천연합회 회장 최준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