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기독뉴스의 지령 300호 발간과 창간 8주년을 41만 인천 남구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합기독뉴스는 지난 2008년 창간 이후 인천지역 기독교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지역 이웃들의 따뜻하고 밝은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 교파를 초월, 각 교단의 소식을 골고루 지면에 소개하면서 인천지역 교회의 연합에 앞장서면서 건강하고 희망찬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연합기독뉴스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엇이 참된 정보인가를 몸소 보여주며 중소언론이 정착하기 매우 척박한 환경에서 긍지와 사명감으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독자들은 올바른 기독교 역사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교회들의 모습 등 밝은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연합기독뉴스의 창간 목적인 인천지역 3천여개 교회와 100만 기독교인의 일치를 통한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믿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우리 곁에서 사회전반과 국민복지 증진을 위한 공정한 보도를 통해 언론의 중추적인 사명을 다할 것이라 믿습니다.

인천 남구청장 박우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