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서구을) 신동근

연합기독뉴스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합기독뉴스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께 따뜻한 인사 말씀을 전합니다. 이와 함께 이규학 신임 사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연합기독뉴스는 300만 인천시민과 100만 성도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과 희망을 전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천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입니다. 우리나라에 닥친 인구감소 현상에도 인천시는 인구 300만을 돌파하며 인구와 더불어 경제면에서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경제인구와 시장 규모가 동시에 커짐에 따라 지역경제도 힘차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도시 개발로 구도심 공동화현상이 가속화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인천시의 성공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신도심과 구도심이 균형 있게 발전해야합니다. 신·구도심의 균형발전으로 인천 시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으로 나아가야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희망차고 건강한 연합기독뉴스가 인천시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 인천 시민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화합하는 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연합기독뉴스 창간 8주년이 있기까지 이끌어 오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아울러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연합기독뉴스와 인천의 100만 성도에게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