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홍영표(인천 부평을 국회의원)입니다.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연합기독뉴스의 지령 300호 발간 및 창간 8주년 감사예배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신임사장이신 이규학 감독님의 취임도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한국은행에서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8%로 낮추면서 경기불안에 대한 우려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경제뿐 아니라 정치, 사회적으로도 좋지 않은 상황들의 연속이지만 하나님께서는 환난을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으로 이루게 해주시는 분이시기에 로마서 5장 3절에는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을 바탕으로 인천의 약 3,000여개의 교회와 100만 기독교인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창간된 ‘(주) 연합기독뉴스’가 지령 300호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주)연합기독뉴스’에 더 큰 발전이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독교 관련 정보만이 아니라 사회전반의 다양한 뉴스들을 인천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우리 기독교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연합기독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가정위에 하나님의 평강이 항상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