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기독뉴스 창간 8주년 축사

국회의원 윤관석(인천남동을)

연합기독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남동을 국회의원 윤관석입니다.

먼저 연합기독뉴스가 지령 300호 발간 및 창간 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레위기 19장 18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을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연합기독뉴스는 지난 8년 동안 인천의 복음화 및 교계의 연합과 일치에 주력하는 한편, 인천시와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인천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히 따르고 실천하는 기독교인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연합기독뉴스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인천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데 함께 하길 바라며 인천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하나님의 복음과 찬양이 울려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저 또한 하나님의 축복 속에 인천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연합기독뉴스 창간 8주년을 맞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인천기독뉴스 구독자 여러분의 각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과 영광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